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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워커 스펙/연봉/복리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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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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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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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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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남자 스펙에 대한 코멘트 요청 및 어학점수 고민관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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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남자 스펙에 대한 코멘트 요청 및 어학점수 고민관련입니다..
27세 남자
희망직종 : 종합건설 및 EPC 분야 전기 설계
학력 : 수도권 4년제 전자/통신 학사 (22.02 졸업) -> 중간에 진로가 바뀌었습니다.
학점 : 3.9 /4.5
어학 : 토익 845 / 토익스피킹 구 LV.6 (140)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경험 : 공군 전력운영병 2년(수변전설비 유지보수 보조) , 캡스톤 전기시퀀스회로-아두이노 설계,
교육 : 플랜트산업협회 전기/계장 350시간 수료(평가우수상)
경력 : 공기업 인턴 3개월(직무관련X)
공채가 시작되어서 입사지원서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플랜트교육 들으면서 강사님들께서 어학이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스피킹 점수 (오픽 IH) 취득하려고 고민중인데 (토익스피킹 보단 오픽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3월 2-3째주에 대부분 서류도 마감하고 구태여 시간들여 하는게 맞는지.. 혹은 자기소개서랑 인적성 준비에만 몰두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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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스펙은 지금도 나무랄데 없는 거 같긴한데요.
대기업들은 어학점수나 어학능력으로 응시자격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 토익 중심에서 토익스피킹이나 오픽으로 흐름이 점차 바뀌고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건설은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중 하나만 일정점수(레벨) 이상이면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반면, 삼성이나 대우건설은 공인어학성적 중 토익스피킹이나 오픽을 고집하는 것 같아요.
전년도 기준입니다. 올해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죠.
암튼, 응시자격은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년도 구인공고와 채용트렌드를 토대로 예측을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토익스피킹과 오픽 중에서 오픽을 선호한다는 말은 그냥 카더라 통신입니다.
토익스피킹의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할 때 기업이 절대 그럴 수도 없고요. 둘중 하나만 취득 하셔도 됩니다.
님이 오픽에 더 눈길이 가시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대기업이 목표라면 오픽 IH 취득을 위해서 자기소개서, 인적성을 등한시해서는 안됩니다.
이거는 마치 국영수 1등급을 위해 과탐(or 사탐)을 포기해도 되냐는 질문처럼 들립니다.
대기업 취준생이라면 취사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 문제입니다.
토익스피킹이나 오픽 말고 토익점수라도 상관 없는 곳만 지원하실 거면 당연히 자소서와 인적성 준비에 몰두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고 토익이나 오픽의 일정 등급 수준을 요구하는 기업까지 노릴 생각이라면 당연히 같이 준비해야 하는 거죠.
쉽지 않지만 어쩔수 없는 거고요.
3월이면 삼성그룹을 필두로 해서 대기업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
지금와서 어디에 올인한다기 보다는,.. 있는 조건에서 최선으로 정비해서 지원을 하는 수밖에 없지 싶습니다.
대학 입시로 말하면 지금은 수능이 코앞인 시점이거든요.
본인의 목표와 능력, 그리고 현실을 잘 판단하셔서 최선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입사지원에는 어느 정도 운도 따라야 하는데,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 2023년 03월 03일
, 조회수 :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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