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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회사 취업하기(취업내공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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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한마디> 구직자들은 기업의
인재채용 원칙이 '가장 좋은 스펙순'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현실에선 토익점수가 더 낮은
구직자가, 학벌이 더 나쁜 구직자가, 때로는 자격증이 없는 구직자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성공취업을 쟁취(?)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JOB궁합'이다. 성공취업에는 실력 뿐 아니라 운과 JOB궁합이 함께 따라줘야 한다.
건설회사 취업하기는 건설인 여러분들이 건설업체와 JOB궁합을 맞추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기초내공을 전달합니다. 고급 내공은 [정회원
프리미엄존]을 이용하세요. 취업에 성큼 다가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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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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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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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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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커뮤니케이션이다…공감하고 소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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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커뮤니케이션이다…공감하고 소통하라
건설워커 잡톡 블로그 원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utoarc/222474458552
필기시험이라면 같은 답변이 동일한 점수를 받는 게 상식이다. 그러나 면접은 다르다. 똑같은 답변을 했더라도 면접관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말투, 자세, 옷차림, 자신감, 표현력, 눈빛, 표정, 패기 등 말로는 설명하기 복잡한 요소들이 면접관의 직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면접에서 말(답변)을 잘했는데 떨어졌다고 억울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면접에서는 ‘말을 잘하는 것(말솜씨)’도 중요하지만 ‘잘 말하는 것(공감대화법)’이 더욱 중요하다. 개별면접이든 집단토론면접이든,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기술 즉 설득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관건이다.
■기업정보 파악이 우선
설득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은 상대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입사할 회사와 직무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갖고 있으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지원자의 열정과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주요 서비스나 상품, 경영이념, 회사연혁, 사업방향, 매출현황, 인재상, 신년사, 전자사보(웹진) 등 기본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대부분 얻을 수 있다. 뉴스검색을 통해 업계 및 경쟁사 동향 등 핵심 정보에 대해서도 추가로 공부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면접형태나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족보를 외워서 답변하는 듯한 느낌을 주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식상한 답변보다는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대답을 논리적으로 펼쳐야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족보나 후기는 분위기를 파악하는 참고자료일 뿐이다.
■공감을 이끄는 면접요령
면접에서 나만 옳다고 생각하고 말하다보면 독선적인 사람으로 평가되기 쉽다. 또 자신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는 것 역시 ‘잘난 척 하는 사람’이란 인상을 주게 된다. 이렇게 되면 훌륭한(?) 답변을 해도 왠지 ‘말만 잘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면접관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귀뿐만이 아니라 눈으로도 상대의 표정을 읽어야 한다. 눈빛을 통해 상대의 말을 경청하며 침착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면, 상대도 마음의 문을 열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려 할 것이다.
면접 답변을 할 때는 말의 첫머리에 핵심을 담아 두괄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좌우명이 뭐죠?”라는 질문에 “제 좌우명은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입니다”라고 결론부터 말하고 부연설명을 하면 횡설수설하지 않고 메시지를 명쾌하게 전달할 수 있다.
까다로운 질문은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다. 답변을 제대로 못했을 땐 빨리 잊고 다음 질문에 집중해야 한다. 낙담해서 면접 내내 불안해하거나 어두운 표정을 짓는 것은 사소한 실수를 실패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단 한 번의 (답변)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면접관은 그다지 많지 않다
면접은 답변 내용도 중요하지만 표정이나 몸짓 등 시각언어와 말투, 어조(톤, 억양), 성량 등 음성언어도 큰 영향을 준다. 밝은 표정과 부드러운 미소, 명확하고 분명한 목소리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 면접관의 눈을 응시하고 자신감 있게 대응하는 기본태도 역시 중요하다.
반면 시선회피, 다리떨기, 끝말 흐리기, 불필요한 추임새, 한숨 쉬기, 말 더듬기, 다리 꼬기, 머리 긁적이기, 손톱 뜯기 등은 모두 감점요인이다.
To be continued
☛ 우리들은 우리들에게 관심을 보내주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낸다. - 푸블리우스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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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https://goo.gl/H7yf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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